다낭 시내와 미케 해변 쪽에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손발을 관리받을 수 있는 네일 숍이 많습니다. 비 오는 오후 실내에서 한두 시간 보내기 좋고, 핼러윈 주말을…
다낭을 찾는 여행자가 꼭 한 번은 마시는 음료가 코코넛 커피입니다. 진한 베트남 커피 위에 코코넛 밀크와 연유를 갈아 만든 크림을 얹은 음료로, 같은 이름이라도 …
라이스페이퍼를 숯불 석쇠에 올리고 달걀과 토핑을 얹어 바삭하게 구운 간식이 반짱느엉입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베트남 피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저녁 무렵 학교 …
10월 하순 미케비치는 북동풍이 강해져 여름과는 전혀 다른 바다가 됩니다. 파도가 높고 해안선 쪽으로 쓸려 나가는 물살인 이안류가 생기기 쉬워 매년 이 시기에 사…
다낭에도 현지 브루어리와 수입 맥주를 탭으로 따라 주는 크래프트 맥주 탭룸이 한강변과 미케 쪽에 여럿 생겼습니다. 스콜이 쏟아지는 금요일 저녁에 실내에서 천천히 …
길거리 음식과 얼음, 해산물을 마음껏 즐기다 보면 여행 중반에 배탈이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미리 대처 순서를 알아 두면 하루만 쉬고 회복할 수 있고, …
다낭 여행자가 현금을 바꿀 때 가장 많이 찾는 곳이 한시장 주변 금은방입니다. 공항 환전소보다 환율이 낫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어떤 지폐를 가져가야 하는지,…
한시장 건너편 쩐푸 거리에 서 있는 분홍색 고딕 건물이 다낭 대성당, 흔히 핑크성당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지어져 지붕 위 수탉 모양 풍향계 …
주말 핼러윈을 앞둔 목요일 밤은 욕심을 줄이는 날로 잡는 편이 체류 전체를 놓고 보면 이득입니다. 저녁 한 곳과 마무리 한 곳, 두 장소만 정하고 자정 전에 숙소…
베트남식 디저트 쩨는 삶은 콩, 젤리, 과일, 타피오카 펄 같은 재료를 컵에 담고 코코넛 밀크와 얼음을 얹어 먹는 간식입니다. 가게 앞 유리 진열대에 재료 통이 …
올해 핼러윈은 토요일이라 금요일 밤이 사실상 전야 파티가 됩니다. 이틀 연속으로 사람이 몰리니 목요일 오늘 안에 금요일 동선을 정해 두면 현장에서 자리를 찾아 헤…
짐을 줄이느라 선크림이나 클렌징을 빼고 왔다면 다낭에서 어디서 무엇을 사는지만 알면 쉽게 해결됩니다. 흐린 우기라도 자외선은 생각보다 강하고, 습도 때문에 피부 …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리면 머릿속이 하얘지지만, 할 일은 신고·서류·귀국편 조정 세 갈래로 정리됩니다. 순서를 알고 있으면 하루 이틀 안에 대부분 수습할 수 있습…
한시장 2층에는 원단 가게와 재단사가 모여 있어 셔츠, 바지, 아오자이 같은 옷을 체류 기간 안에 맞춰 입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원단보다 일정 관리라서, 출국일…
베트남 중부 식당에서 작은 종지가 탑처럼 쌓여 나오는 음식이 반베오이고, 얇은 쌀국수 판을 고기와 함께 쌈으로 싸 먹는 음식이 반호이입니다. 둘 다 주문 방식과 …
다낭 사람들이 고향 음식으로 꼽는 국수가 분짜까입니다. 하노이의 분짜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숯불 돼지고기가 아니라 생선을 다져 튀기거나 쪄서 만든 어묵을 맑은 국물…
베트남 커피는 금속 필터인 핀으로 천천히 내려 진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고, 여기에 연유를 섞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메뉴 이름 몇 개만 알면 로컬 카페에서도 원하…
이번 주 토요일이 10월 31일이라 다낭의 바와 클럽은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핼러윈 테마 밤을 준비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의상을 챙겨 오지 않았다면 수요일인…
미케 해변 북쪽으로 뻗은 손트라 반도는 숲과 바다가 맞닿은 해안도로 덕분에 반나절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다만 우기에는 산길 노면이 젖고 안개가 끼는 날이 있…
스파 메뉴판을 보면 오일 마사지 외에 핫스톤과 대나무 마사지가 자주 보이는데, 이름만으로는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 둘 다 도구를 써서 깊은 근육을 풀어 …
귀국 선물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들르는 곳이 롯데마트 다낭점입니다. 한국어 안내가 곳곳에 있고 여행자용 선물 코너가 따로 꾸며져 있어 처음 …
한강 서쪽 강변에 있는 아시아파크는 거대한 대관람차가 상징인 테마파크로,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지면 도심 야경을 내려다보기 좋은 곳입니다. 우기에는 날씨에 따라 …
한국행 비행기는 밤늦게 출발하는 편이 많아서 정오 체크아웃 뒤 열 시간 가까이 시간이 비곤 합니다. 이때 짐을 어디에 맡기고 어디서 씻을지만 정해 두면 마지막 날…
쌀국수만 먹고 돌아가기 아쉽다면 중부 지방 면 요리 두 가지, 까오라우와 반깐을 아침 메뉴로 넣어 보세요. 생김새는 둘 다 굵은 면이지만 식감과 국물 방식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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